7월부터 시작된 서울지하철 노사 단체교섭에서 노동조합측이 지하철요금 할인제 도입을 주장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서울지하철노조 쪽은 출퇴근 회사원과 도시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방안으로 조조할인제와 균일요금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자는 요구안을 마련하여 회사 쪽에 제출했다.
노조 쪽이 주장하는 조조할인제는 아침 8시 이전 운임에 할인제를 적용하자는 것이며 균일요금제는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 수도권 내에서는 거리와 상관없이 기본 균일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방안이다.
서울지하철노조는 고유가 시대에 지하철 시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요금을 인하하자고 서울메트로측에 제안했다.
조조할인제를 도입하면 주로 이른 아침에 출근하는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교통비 경감 혜택이 있으며, 이용시간 분산을 유도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혼잡도를 완화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김대훈 서울지하철노조 정책실장은 “고유가 시대에 지하철 이용승객이 늘고 있지만, 서울시나 회사 쪽이 이용시민에 대한 혜택과 편의를 외면해오고 있다”고 지적하고 “균일 요금제는 세계 주요대도시에서 적용하고 있는 방식으로 지하철 공공성을 강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희소식을 당장 기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우선 서울지하철공사(서울메트로)측의 반응은 냉담하다. 최근 교섭석상에서 회사 쪽은 이를 경영권에 해당되는 사항으로 임단협에서 다룰 수 없다고 거절한 상태다.
오선근 교통연대 사무처장은 ‘주로 요금인상 반대에 주력해왔던 노조가 진일보한 대안을 내놓은 것으로 환영한다’며 ‘노사 간 진지하게 협의하고, 감독기관인 서울시도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지하철요금 할인 할 수 있다..
총 181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하철요금 할인제 실시하자" 지하철노조 제안.....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서민들의 발인 지하철은 승객이 5%이상 늘고 있지만 서울시나 서울메트로는 이용시민에 대한 편의를 외면하고 있다. 이에 서울지하철노조는 출퇴근시 운임할인및 균일요금제도입 제시.. 균일요금제는 세계주요 대도시들도 적용하고 있는것으로 ...
지하철의공공성강화로 출퇴근 저소득층 서민들은 큰 혜택을 볼 수 있을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오세훈시장의 창의시정과는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오세훈 시장은 이에대해 답변해야 할것이다..
서울지하철 메트로 사장 김상돈의 반응은 냉담하다..최근 노사교섭석상에서 서울메트로는 노조의 요구가 경영권을 침해한다며 교섭주제로 다룰수 없다고 거절했다.....지하철노조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가 요망됩니다...




